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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705

25강. 아브라함 전쟁의 전리품과 십일조 (창 14:1-24) 마가 1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25강. 아브라함 전쟁의 전리품과 십일조 (창 14:1-24).- -.정낙원 목사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이스라엘을 통해 장차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는 일들을 예표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아브라함 통해서 일하시는 모습이 바로 장차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실 일들이라는 것을 예표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내용도 그러합니다. 아브라함이 전쟁 포로로 잡혀간 조카 롯을 구출해 오는 장면은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는 것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아브라.. 2021. 2. 23.
♣34강.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롬 5:20-21) 마가 1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34강.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롬 5:20-21).- -.정낙원 목사 오늘 본문을 보면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다고 합니다. 쉬운 말로 죄인에게 용서가 덮쳐 왔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모순처럼 들리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의 상식에 반(反)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은 죄가 받을 것은 형벌이지 은혜(용서)가 아닙니다. 세상에선 은혜는 착한 자에게 주어지고 죄인에겐 벌(罰)이 주어집니다. 뉴스를 보면 악행하는 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 뉴스를 접할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법이 발동합니다. 그들을 정죄 합니다. 어떻게 정죄.. 2021. 2. 22.
31강. 두 증인 (계 11:1-13) 마가 1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31강. 두 증인 (계 11:1-13).- -.정낙원 목사 요한계시록은 영적으로는 모든 교회 시대에 주어진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초대 교회로부터 시작하여서 어느 시대에나 적용을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다면 두 증인은 어느 시대이고 있었어요. 하지만 요한 계시록은 종말에 되어 질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그럼 두 증인은 종말에 나타날 주의 종들인 것입니다. 종말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요한계시록을 대할 때에 과거적인 해석 보다는 미래적인 해석, 즉 장차 될 일로 해석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교회에 주신 말씀입니다. 겉으로 나타나는.. 2021. 2. 21.
24강. 믿음으로 보는 세계 (창 13:5-18) 마가 1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24강. 믿음으로 보는 세계 (창 13:5-18).- -.정낙원 목사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는 것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이 무엇인가 하면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계획을 하시고 언약하셨던 모든 내용들을 이 땅에서 이루어 가시는데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장자 만들기입니다. 출애굽기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노릇하게 했다가 어린양의 피로서 건져내어지는 일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의 장자 만들기라고 합니다. 히브리서 기자도 하늘에 장자들의 총회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 2021. 2. 20.
♣35강. 성경을 상고하는 이유 (요 5:39-40) 마가 1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35강. 성경을 상고하는 이유 (요 5:39-40).- -.정낙원 목사 성경은 죄인을 일컬어 고아라고 합니다. 고아란? 보호자가 없는 자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야 할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부터 고아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아는 보호자가 없으므로 스스로가 자기의 생명을 지켜야 합니다. 약육강식의 험한 세상에서 생명을 지켜줄 보호자가 없다는 것은 죽음에 늘 쫓긴다는 말입니다. 산다는 것 자체가 불안하고 두려운 일입니다. 언제 꺼질지 모를 풍전등화(風前燈火)와 같은 신세입니다. 그래서 고아들은 자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선 힘을 모으고자 합.. 2021. 2. 19.
♣ 30강. 에덴동산에서 추방하심이 복이라 (창 3:22-24) 마가 1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30강. 에덴동산에서 추방하심이 복이라 (창 3:22-24).- -.정낙원 목사 하나님을 언약의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은 미리 정하신 언약에 따라서 일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성경이 증거하고 있어요. 성경은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언약을 어떻게 성취가 하셨는지를 담아 놓은 겁니다. 언약은 영화의 시나리오와 같습니다. 언약이라는 시나리오는 창세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세전 언약을 역사 속에 풀어 놓은 것입니다. 이를 기록해 놓은 것이 성경입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구약은 옛 언약이라고 하고, 신약은 새 언약이라고.. 2021. 2. 18.
30강. 성전을 척량하라 (계 11:1-3) 마가 1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30강. 성전을 척량하라 (계 11:1-3).- -.정낙원 목사 여섯째 나팔 속에는 세 가지 환상이 담겨져 있습니다. 첫 번째 환상은, 9장의 유브라데 전쟁이고, 두 번째 환상은, 10장의 작은 책을 먹는 내용이고, 세 번째 환상은, 11장으로서 두 증인들이 다시 예언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은 여섯째 나팔 속에 담긴 세 가지 환상 중에서 마지막 환상입니다. 여섯째 나팔 속에 담긴 세 가지 환상은 모두가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종말에 일어날 전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육적으로는 세상에서 일어날 전쟁을 말하지만, 영적으로는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전쟁.. 2021. 2. 17.
29강. 두 가지 옷 (창 3:6-21) 마가 1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29강. 두 가지 옷 (창 3:6-21).- -.정낙원 목사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는 그 자체로서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피조물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도록 창조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 입장에서 더 보태거나 뺄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창조 하신 것이므로 피조물인 인간이 손을 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의란? 옳음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상태를 말합니다. 처음 창조가 된 아담과 하와도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선악과를 먹고 난 후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가 깨어져 버렸습니다. 인간들.. 2021. 2. 16.
33강. 한 사람 아담과 예수그리스도 (롬 5:12-21) 마가 1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33강. 한 사람 아담과 예수그리스도 (롬 5:12-21).- -.정낙원 목사 사람이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내가 사는 걸까요? 아니면 누군가가 나를 살게 하고 있는 걸까요? 이것은 주체(主體)의 문제입니다. 내가 나의 주인이냐! 아니면 내 주인이 따로 있느냐! 의 싸움이 됩니다. 내가 산다고 하면 어느 가수가 부른 노랫말처럼 내 인생은 나의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나로 살게 하고 있다면 내 인생은 나의 것이 아니라 나로 살게 하신 분의 것이 됩니다. 만약에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고 내 인생의 주인이 따로 있다고 한다면 내가 내 마.. 2021. 2. 15.
11강. 화목제사의 삶 (레 7:11-38) 마가 1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11강. 화목제사의 삶 (레 7:11-38).- -.정낙원 목사 레위기의 여러 제사에는 각종 규례들이 있습니다. 규례 속에는 복음적 요소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제사를 지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제사의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제사 속에 담긴 의미를 모르고 드리면 우상숭배나 다름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가르치시기를 하나님은 제사를 원치 않고 자비와 긍휼을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제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겨진 내용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제사 속에 담겨야 하는 것은 긍휼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제사를 받.. 2021. 2. 14.
34강. 예수그리스도를 아십니까? (요 5:39-40) 막 1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34강. 성경을 상고하는 이유 (요 5:39-40).- -.정낙원 목사 일본에는 신(神)이 800만개라고 합니다. 이는 숫자적인 의미보다 각자가 섬기는 신이 다르다는 의미로 말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있어 신이란? 자기 소원을 들어주는 신입니다. 사람마다 소원이 다르니 신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교회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각자가 다르듯이 예수를 믿는 것도 각자가 다릅니다.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아주 쉬운 예로 든다면 축구 시합을 하기 전에 선수나 감독이나 각자 신에게 기도합니다. 수원삼성 팀을 맞고 있는 차범근 감독과, 울.. 2021.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