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하고 싶다면
인간은 참 변덕스러운 존재입니다. 바라는 것이 있을 때 그게 없으면 없다고 불평하고, 반대로 너무 많으면 많다고 지겨워하며 또 다시 내게 없는 것을 찾아 헤메니까요.
가만보면 우리에게는 중간이란 없고, 또한 만족이란 것 역시 없는 것 같습니다. 만족은 금세 사라지고, 또다시 허함을 느끼게 되니까요. 그렇다면 결코 외적 조건으로부터 만족을 얻을 수 없음을 겸허히 인정하는 게 필요합니다. 정말 만족하고 싶다면, 밖을 바라보지 마시고,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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