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은 적당히가 없다
악은 도무지 적당히가 없습니다.
악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악은 마치 의지가 있는 것처럼 그 사람안에서 스스로 성장합니다.
그래서 그가 처음에는 그저 악을 따라다니던 '악인'이었을 뿐인데, 아예 악 위에 서 버리는 고의적 '죄인'이 되고, 심지어는 악에 눌러 앉아, 악을 주도하는 '오만한 자'가 되버립니다.
선은 적당히라는 게 있고, 노력하지 않으면 금방 무너지지만, 이처럼 악은 점점 강해지고 심지어 자기주도적으로 변합니다. 그러므로 부디 악은 모양이라도 피하시길 바랍니다.
헬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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