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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레위기 강해

13강. 여호와의 불이 임하는 곳 (레 9:1-24)

by coroa 2021. 4. 28.

 

[13강. 여호와의 불이 임하는 곳 (레 9:1-24)]

-.정낙원 목사

 

모세는 칠 일 동안 온 백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론과 그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세우고 위임식을 하였습니다.

그들 앞에서 모세가 직접 제물을 잡아서 각을 뜨고 제단에 올려서 불에 태우는 제사를 지내면서 앞으로 어떻게 제사를 지내야 하는지를 세세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팔 일째가 되자 모세가 아론과 그 아들들을 불러서 제사장들의 직무를 시무케 합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은 제사장으로 임직을 받고 난 후 처음으로 모세가 명한대로 번제와 속죄제와 화목제 제사를 지내게 되었습니다.

 

제사는 지내자 갑자가 하늘에서 불이 제단 위에 내려서 제물과 기름을 다 태워버리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 제사를 흠향하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흡족하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제사는 이렇게 드려야 한다는 메시지도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모세와 제사장들의 위치를 신약적으로 보면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모세와 제사장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모세와 제사장의 그림을 하나님과 예수님의 그림으로 본다면,

모세는 하나님 위치에 있고, 제사장은 예수님의 위치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신 것은 자기 백성들의 죄를 속량하고자 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실 때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하셔야 하는 일들을 미리 보여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요 5:19-21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예수님께서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을 한다고 하면서 아들은 아버지가 하는 일을 보고 그대로 한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시는가 하면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을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을 하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습은 모세가 아론과 그 아들들 앞에서 친히 제물을 잡고 각을 뜨고 기름을 발라서 단위에 불태우는 모습으로 시연을 한 것과 같습니다.

제사장들은 모세가 한 것을 보고 그대로 백성들 앞에서 행하게 됩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은 모세를 대신하여서 제사장이 되어서 모세가 행한 그대로 제사를 지내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모세와 제사장의 그림은 예수님과 성도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12 제자들을 선택하고 3년 반 동안 그들 앞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3년 반 동안 예수님과 함께 다니면서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예수님이 승천 하시고 나면 제자들이 이 세상에서 예수님이 하신 일을 대신 하여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증거하는 일들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일이 성막에서 일어나는 제사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제사장이 되어서 자신의 몸을 제물로 삼아서 자기 백성들을 위한 제사를 드리신 것입니다.

 

요 20:19-23절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부활 하신 후에 제자들을 찾아 오셔서 사명을 주십니다.

아버지께서 예수님은 이 세상에 보낸 것 같이 예수님도 제자들을 세상에 보낸다고 하십니다.

그리고는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합니다.

 

몇 날이 못 되어서 오순절 성령 강림이 일어납니다.

성령이 불의 혀 같은 모습으로 제자들에게 내린 것입니다.

이는 여호와의 불이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을 통하여서 일을 하셨습니다.

기드온에게도 불로 제물을 태우셨습니다.

엘리야에게도 불로 제물을 태우셨습니다.

 

모세에게도 여호와의 불로 사명을 주셨습니다.

가시떨기에 불은 붙은 것은 곧 모세에게 임한 것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불을 받고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성막의 제물에 내린 불이 제자들에게 임한 것입니다.

이는 제자들이 제물로서 드려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사실을 알고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고 합니다.

이를 영적 예배라고 하였습니다.

 

성령 강림이 두 번 일어났습니다.

 

첫 번째는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물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성령이 비둘기 같은 모습으로 예수님에게 임하셨습니다.

두 번째는 오순절에 성령이 제자들에게 불의 혀 같은 모습으로 임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과 제자들은 하나 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요단강에서 예수님에게 성령이 임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이스라엘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오순절에는 제자들에게 성령이 강림하심으로서 모인 무리들에게 이들은 내 사랑하는 자들이라는 것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성령이 여호와의 불입니다.

여호와의 불이 예수님에게도 임하였고 제자들에게도 임하였습니다.

이는 예수님도 제물이고, 제자들도 제물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들의 죄를 속량하는 속죄 제물이고,

제자들은 예수님이 속죄 제물이라는 사실을 알리는데 사용되는 제물인 것입니다.

 

제물에 불이 내린 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그 제사를 받으셨다는 의미입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죄를 제물에게 물으셨다는 뜻입니다.

 

제사는 백성들의 죄를 제물에게 묻는 것입니다.

백성들은 제물의 죽음으로 용서 받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알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의 죄를 흠 없는 제물에게 전가 시켜서 용서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신약에 오면 예수그리스도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구약 이스라엘을 통해서 장차 오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성막에서 드려지는 제사는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서게 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만유의 주가 되게 하십니다.

이것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복음이란? 하나님이 제물에게 심판하셨다는 것입니다.

죄인이 받아야 할 진노를 예수그리스도께서 대신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아담 안에서 태어난 자들은 모두가 죄인입니다.

죄인에게서는 하나님의 바라는 의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서 죄를 없애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십자가에 진노의 불을 쏟으신 것입니다.

이것을 구약에서는 성막의 제단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제물을 태우는 것으로 예표적으로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복음을 믿는다는 것은 대신 죽은 자를 믿는 것입니다.

복음 속에는 인간의 의가 담길 자리가 없습니다.

오롯이 예수그리스도의 의만 담겨져 있습니다.

 

마귀는 복음 속에 인간의 의를 섞는 일을 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선행도 의로운 것이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종교적 선행이라고 합니다.

 

마귀는 인간이 전부 타락한 것이 아니고 선이 있다고 미혹합니다.

선도 있고 악도 있는데 악은 억제하고 선은 행함으로서 의로운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 종교에서는 인간의 선행을 의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시한 신앙은 무엇을 믿을 것인가 인데,

마귀는 신앙을 무엇을 행할 것인가로 바꿔 놓았습니다.

무엇을 믿을 것인가에서 무엇을 행할 것인가로 주제가 바뀌게 된 것입니다.

 

종교는 무엇을 행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신앙은 무엇을 믿을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종교는 자기가 행한 것을 의지하고 신에게 나아오는 것이고,

신앙은 대신 죽어 주신 분을 의지하고서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종교생활 하는 것이 아니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종교생활은 자기 가치 챙기는 것이고,

신앙생활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종교생활에는 자기 자랑이 있지만,

신앙생활에는 자기 자랑은 없고 오직 대신 죽어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자랑만 있습니다.

 

자기를 믿을 것인가?

대신 죽어주신 분을 믿을 것인가의 싸움입니다.

성도는 대신 죽은 자가 있고, 불신자는 대신 죽은 자가 없습니다.

 

성철 스님이 임종 시에 하신 고백이 있습니다.

 

성철 스님이 운명하기 전에 지은 시

 

성철 스님은 운명 전 “석가는 큰 도적” 이라는 시를 남겼다.

 

[성철의 운명 전 참 깨달음의 시]

 

석가는 원래 큰 도적이요.

달마는 작은 도적이다.

西天(서천)에 속이고 東土(동토)에 기만 하였네..



도적이여! 도적이여!

저 한없이 어리석은 남여를 속이고, 

눈을 뜨고 당당하게 지옥으로 들어가네..

한마디 말이 끊어지니 일천성의 소리가 사라지고, 

한 칼을 휘두르니 만리에 송장이 즐비하다.

 

알든지 모르든지 상신 실명을 면치 못하리니,

말해보라 이 무슨 도리인가.

작약 꽃에 보살의 얼굴이 열리고,

종녀 잎에 夜叉(야차)의 머리가 나타난다.

 

목 위의 무쇠 간은 무게가 일곱 근이요.

발밑의 지옥은 괴로움이 끝없도다.

석가와 미타는 뜨거운 구리 쇳물을 마시고,

가섭과 아난은 무쇠를 먹는다.

 

몸을 날려 백옥 난간을 쳐부수고,

손을 휘둘러 황금 줄을 끊어버린다

산이 우뚝우뚝 솟음이여 물은 느릿느릿 흐르며,

잣나무 빽빽함이여 바람이 씽씽 분다.

 

사나운 용이 힘차게 나니 푸른 바다가 넓고,

사자가 고함지르니 조각 달이 높이 솟았네.

알겠느냐 1 2 3 4 5 6 7 이여,,,

두견새 우는 곳에 꽃이 어지럽게 흩어졌네..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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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시는 성철의 운명 전에 시사저널 김당 기자가 취재해 온 것이며

이 시는 추상적인 시가 아니라 운명 전에 영계를 직접보고

그리고 지옥의 석가와 달마와 가섭과 아난이 지옥에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싯구로 잘 묘사 하였다고 보는 것이다.

 

"영계에서 직접 보지 않고는 자기가 평생 섬겼던 석가를 지옥에 있으며 도적이라고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 그의 유언 =

 

내 죄는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내 어찌 감당하랴.

내가 80년 동안 포교한 것은 헛것이로다.



우리는 구원이 없다.

죄 값을 해결 할 자가 없기 때문이다.

딸 필히와 54년을 단절하고 살았는데 

죽을 임종 시에 찾게 되었다.



필히야,

내가 잘못했다.

내 인생을 잘못 선택했다.

나는 지옥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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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은 임종하기 직전에 죽음 이후의 세계를 보았습니다.

지옥을 본 것입니다.

지옥에 석가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석가를 도적이라고 합니다.

거짓말로 남녀의 마음을 훔친 도적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훔친 죄로 불 구덩이에 있다고 합니다.

 

지옥은 마귀가 가는 곳입니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거짓말 하는 자들이 마귀와 함께 지옥에 있는 것입니다.  



거짓말이란? 예수 이외도 구원의 길이 있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인간의 선행으로 구원을 받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착함도 의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석가가 지옥에 있다는 것은 거짓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철 스님은 석가는 큰 도적이라고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어리석음으로 사람을 속였다는 것입니다.

석가는 인간의 의로 구원에 이르게 한다는 큰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성철 스님은 자신도 평생 거짓말만 하고 살았다고 합니다.

자신은 80평생을 헛살았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딸에게 우리는 구원이 없다.

나는 지옥에 간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아주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그것이 자신은 죄 값을 해결 할 자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죄를 누군가가 대신 담당해 주어야 하는데 자신은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죽어주신 분이 없기 때문에 지옥에 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고백입니까?

대신 죽어 주신 분은 예수님입니다.

성철 스님은 예수를 안 믿는 자들은 지옥에 간다는 것을 임종하면서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헛살았다고 고백하시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신앙이란? 대신 죽어주신 분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이란? 대신 죽어 주신 분을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대신 죽어주신 분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을 몸으로 산 제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이를 영적으로 드리는 예배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예배를 받으십니다.

이런 예배는 하늘에 불이 임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하늘에 불을 보내서 그들을 태우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를 위해 대신 죽은 자를 아느냐고 묻고 계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가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만약에 그리스도가 없다면 버리운 자라고 합니다.

 

고후 13:5절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예수님이 나 대신 저주를 받았다는 것을 안다면 어떻게 살아갈까요?

예수님을 사랑하며 감사하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만 자랑하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의 빚을 진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을 온 세상에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령을 주셔서 우리 몸을 태워서 산 제사를 드리도록 하신 것입니다.

여호와의 불인 성령을 우리 몸에 떨어지게 하여서 예수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고후 5:15절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후 4:5-12절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하나님은 우리 몸에 예수를 새기는 일을 하십니다.

예수님이 하늘의 불인 성령으로 제물의 삶을 살았듯이,

성도들도 하늘의 불인 성령으로 제물의 삶을 살아가게 하십니다.

 

삶이 없는 신앙은 허구입니다.

이를 외식이라고 합니다.

외식신앙은 남을 속이는 것입니다.

 

“비 없는 구름”이고,

“물 없는 샘”이며,

“열매 없는 가을 나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농부이십니다.

예수라는 씨를 이 세상에 뿌렸습니다.

자기 백성들 속에 심어 놓으셨습니다.

예수가 그 속에 심겨진 사람은 예수라는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삶이 곧 그 사람의 열매입니다.

삶의 자세입니다.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하늘의 소망으로 천상으로 가는 나그네와 행인으로 살고 있나요?

아니면 땅에 소망으로 이 세상의 주인으로서 세상의 붙박이로 살고 있나요?

어디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시나요?

 

이제 추수 할 때가 가까웠습니다.

하나님은 열매를 찾으십니다.

 

마 7:16-20절

 

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열매로 나무를 알찌니”,,,,

 

 

 

 

 

 

"여호와의 정하신 날"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말라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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