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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히)45

♣(성경강해)3강. 에녹의 믿음과 승천 (히 11:5-6) 엡 1:4-6 ④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1)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⑥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 3강. 에녹의 믿음과 승천 (히 11:5-6) -.정낙원 목사 히 11:5-6=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 2022. 3. 7.
♣(성경강해)65강. 양의 큰 목자와 언약의 피 (히 13:20-25) 딤후 3장 12-15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65강. 양의 큰 목자와 언약의 피 (히 13:20-25) -.정낙원 목사 성경은 이 세상을 일컬어 하나님의 발등상이라고 합니다. 발등상이란 쉬운 말로 하나님의 앞마당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이 앞마당에서 뭔가 일을 하세요. 무슨 일을 하시는가 하면 그 아들을 만유의 주(主)가 되게 하는 일을 하십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양의 큰 목자이신.. 2021. 10. 8.
♣(성경강해)64강. 영혼의 인도자 (히 13:16-19) 64강. 영혼의 인도자 (히 13:16-19) -.정낙원 목사 지난 시간에 예수님께선 영문(營門) 밖에서 기다린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영문 밖이란? 문자적으로는 예루살렘 성(城) 밖 또는 이스라엘 진(陣) 밖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 진 안은 축복의 장소이지만 진 밖은 저주가 내리는 곳이에요. 성(城) 밖은 저주 받은 곳입니다. 그래서 저주 받음을 상징하는 문둥병자들을 성 밖으로 또는 진 밖으로 추방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 영문 밖이란 공동묘지와 같아요. 이스라엘 민족으로부터 저주 받아 쫓겨난 자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지금 영문 밖으로 버림당하였어요. 예수님이 진 밖으로 내침을 당하였다는 것은 곧 이스라엘로부터 저주를 받고 끊어지고 죽임 당하였다는 뜻입니다. 이건 .. 2021. 8. 27.
♣ 63강. 영문 밖에서 기다리는 예수님 (히 13:8-15) 63강. 영문 밖에서 기다리는 예수님 (히 13:8-15) -.정낙원 목사 세상 교육은 인간의 인성을 개발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인성(人性)개발이란? 인간의 본연의 품성을 되찾자는 겁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인간은 본디 착한 품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학자들은 인간을 두 가지 극단으로 분류합니다. 인간의 품성을 학문적으로는 성선설(性善說)과 성악설(性惡說)로 구분을 합니다. 성선설은 인간은 선하게 태어난다는 것이고, 성악설은 악하게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두 가지 학설(學說) 중에 어느 것이 인간들이 좋아 할까요?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이는 인간은 악하게 태어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여기에 동의하기 싫어해요. 그러니 성악설은 성경이 증거하지만, 인간은 .. 2021. 8. 20.
62강. 용서받은 자의 삶 (히 13:1-6) 62강. 용서받은 자의 삶 (히 13:1-6) -.정낙원 목사 얼마 전 뉴스에 보니 국민소득이 2만 불 시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생활 지수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 지수는 낮다고 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살기는 좋아졌는데 행복하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생활 지수란? 살아가는 환경을 말합니다. 생활 지수가 높다는 것은 생활하기가 편리하고 환경이 좋아졌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생활 지수가 높다고 하여서 행복 지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 지수가 높지만 행복 지수가 낮다는 것은 생활은 편하지만 행복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생활의 환경은 돈만 있으면 좋게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돈으로 만들어 낼 수가 없어요. 돈으로 행복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면 부자들.. 2021. 8. 5.
61강.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 (히 12:18-29) 61강.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 (히 12:18-29) -.정낙원 목사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인간이 제일 먼저 한 것이 바벨탑을 쌓아 하늘에 닿고자 한 일이었습니다. 하늘에까지 닿고자 한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 천국에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즉 죄인들의 불신앙이 하나님이 굳게 잠가 놓은 에덴동산의 문을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 열고자 하는 교만과 같아요. 죄인의 교만이 바벨탑을 쌓아서 하늘에까지 닿고자 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바벨탑이란?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이루어 보겠다는 신앙을 상징하고 있어요. 이런 사상이 종교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모든 종교는 인간의 가능성을 바탕에 깔고 있습니다. 이런 인본주의 사상이 인류역사 전반에 흐르고 있어요. 이 사상이 예수님의 초림 때에는 바리새인들에게.. 2021. 7. 28.
60강. 신앙의 싸움 (히 12:14-17) 60강. 신앙의 싸움 (히 12:14-17) -.정낙원 목사 사람은 눈만 뜨면 어떻게 살까! 를 고민합니다. 온통 자기 생존을 위한 관심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궁리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에 의(義)를 구하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내가 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좀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내가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생겨났는지! 하나님이 나를 만들었다는 것을 안다면 하나님이 도대체 왜? 나를 만들었는지 생각해 보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인간은 나는 왜?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지! 라고 고민하는 사람은 없어요. 전부 자기 존재를 위하여 살고 있어요. 그래서 죄인이라고 하는 겁니다. 죄인은 오로지 자기만 생각해요. 모든 일을 자기중심으로 이해하고 판단해요. 늘 상대방.. 2021. 7. 27.
59강. 아들이 받는 징계 (히 12:4-13) 59강. 아들이 받는 징계 (히 12:4-13) -.정낙원 목사 에덴동산엔 두 과실이 있습니다. 생명과는 먹으면 영생을 하고 선악과는 먹으면 죽습니다. 영생이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고, 죽음이란? 하나님과 격리되는 것입니다. 두 과실 속에는 “두 생명”이 담겨져 있습니다. 생명과는 “하늘에 생명”이고, 선악과는 “땅에 생명”입니다. 그러니까 생명과를 먹으면 “천국”에 가고 선악과를 먹으면 “지옥”에 갑니다. 이 두 과실을 “두 법”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생명과 속에는 “생명의 법”이 담겨져 있고, 선악과 속에는 “죽음의 법”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악과를 먹은 인간 속엔 죽음의 법이 담겨져 있다는 말이 됩니다. 맞습니다. 성경은 선악과를 먹은 인간을 죽은 자로 봅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은 .. 2021. 7. 26.
58강.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히 12:1-3) 58강.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히 12:1-3) -.정낙원 목사 누가 교회 문에다 이런 팜플릿을 붙이고 갔습니다. 잠시 후면 지구의 종말이 다가온다고 합니다. 엄청난 재앙이 닥치는데 그 재앙에서 벗어나려면 탕! 탕! 탕! 이라는 주문을 세 번 외우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재앙으로부터 벗어 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얼른 탕! 탕! 탕! 하고 외웠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재앙으로부터 벗어 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참 재미있지요. 얼마나 쉽습니까? 이런 분들에게 상(賞)을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잖아요.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도 간단하게 제시해 주시니까요! 이 얼마나 인간들을 배려해 주고 있는 것입니까! 세상 종교는 이처럼 인간 편에 서서 고난을 피하라고 .. 2021. 7. 21.
57강. 믿음과 고난 (히 10:32-39) [57강. 믿음과 고난 (히 10:32-39)] -.정낙원 목사 오늘 본문은 어쩌면 히브리서의 결론과 같은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율법이 어떻게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완성이 되었는가를 말해 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가 실상이고, 율법은 “모형”이고 “그림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실상인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살다보면 많은 고난이 닥친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믿음으로 살면 왜 고난을 당하여야 합니까? 이는 믿음이 율법 신앙과 정면으로 부딪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하게 되고 그 고난이 닥치더라도 낙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잠시 잠간 후면 예수님이 오시니 인내하고 믿음으로 살라고 합니다. 그리고 11장애서는 믿음으로 산 증인들을 쭈욱~ 열거하고 믿음이 어떻게 자기 백성들을 이끌고 가는지를.. 2021. 6. 22.
56강. 하나님께 심판 받을 자들 (히 10:26-34) [56강. 하나님께 심판 받을 자들 (히 10:26-34)] -.정낙원 목사 오늘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상고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어떤 자들을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원수가 누구인지 살펴보기로 합시다. 그리고 성도가 끝까지 붙잡고 있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도 상고해 보기로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지요. 이건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사건이에요. 우주의 질서가 바뀌는 것과 같이 엄청 중요합니다. 이게 왜 중요한가 하면! 그동안 굳게 잠겨 있던 에덴동산의 문이 열리는 사건이기도 하면서, 숨어 계시던 하나님이 죄인을 만나 주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죄인과 하나님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사건이에요. 예수님이 자기 몸으로 천국에 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202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