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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요한복음 강해

♣(요한복음 강해)5강.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 <요 1:14>

by coroa 2022. 7. 16.

엡 1:4-6
④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1)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⑥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5강.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 <요 1:14>

요 1:14-18=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정낙원 목사

 

지난 시간 우리는 성도는 하나님께로부터 낳아진 자라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낳아졌다는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는 성도가 되는 길이 없고 하나님께서 너 성도 해 라고 하여야만 되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가서 너를 복의 조상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너 이제부터 천국 백성 해!” 라는 말로 되어진 것입니다.

 

실감이 잘 나지 않지요.

왜 그러냐 하면! 인간의 이성은 자기가 경험한 것이라야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도가 거듭나는 것은 성도가 손수 만들고 경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만들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실감이 덜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믿음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너 이제부터 천국백성이 돼!” 라고 하신 말씀이 믿어지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하신 일은 믿음이 없으면 도무지 이해가 불가하며 믿어지지도 않는 불가사의(不可思議) 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더 황당한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예를 들어서 제가 이제 말을 합니다.

야! 빛이 있으라!

 

그러면 빛이 갑자기 생겨난 것과 같습니다.

이게 안 믿어지지요.

맞습니다.

안 믿어져야 인간답습니다.

만약 믿어진다면 그 사람은 뭔가 정신이 잘못된 사람입니다.

 

이제부터 그 황당한 이야기를 한번 해 보십시다.

 

에덴동산에 아담 앞에는 먹으면 죽는 과실과, 먹으면 영생하는 과실이 있었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고 생명과를 먹으면 영생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야! 아담아! 넌 저기 있는 생명과를 먹고 영생하는 사람이 되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곤 너 내말 잘 들어야한다.

저기 생명과 옆에 보이는 나무에 있는 열매는 절대로 따 먹어서는 안 돼!

그건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인데 그것 먹으면 죽으니까 절대로 따 먹어선 안 된다 알았지!

 

아담은 하나님께서 당부한 말씀을 아내에게 일러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뱀이 하와를 찾아와서 선악과의 매력에 대하여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하와는 그만 뱀이 말한 그 매력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 먹고 말았습니다.

 

물론 남편에게도 주어 먹게 했습니다.

그 후에 인간들은 죽은 자가 되었습니다.

죽은 자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죄인이라는 말입니다.

 

말씀을 거역했다는 것은 말씀과 단절 되었다는 말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과 단절된 상태를 죽음이라고 합니다.

 

이제 아담이 낳는 자는 모두가 죄인으로서 죽은 생명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성경은 우리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생명을 생명이라 하지 않고 죽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생명이란? 죽지 않는 생명입니다.

하나님을 일컬어 영생하시는 분이라고 하지요.

 

영생이란 무엇입니까?

죄가 없는 생명이란 뜻입니다.

그럼 이 세상엔 죄가 없는 생명을 가진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지요.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바로 인간의 조상이 죄인이고 죽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죽은 자들의 세상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죽은 자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을 장망성이라고 했습니다.

 

장망성이란? 죽은 송장들이 묻혀 있는 무덤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송장들만 사는 곳에 죄가 없는 생명이 출현을 하였습니다.

인간들과 전혀 다른 생명을 가지신 분이 나타난 것입니다.

 

요한은 이 생명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증거합니다.

그 분이 바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그리스도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요한복음을 시작 할 때 제일 첫 시간에 말씀이신 하나님에 대하여 살펴보았지요.

물론 다 까먹었겠지만,,,,

 

지금 요한이 말하는 것은 그 말씀이시던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셨다는 것이 믿어지십니까?

잘 안 믿어지지요.

맞습니다.

안 믿어지는 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안 믿어져야 하는 그것이 믿어지는 사람이 있다고 하였지요.

지난 시간에 살펴보았잖아요.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로 난 사람들이라고,,,,

 

자!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최초로 생명을 가진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인자라고 합니다.

인자란? 사람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인자가 누구라구요.

죄 없는 사람입니다.

죄 없는 사람,,,

 

성경이 말하는 사람이란 죄 없는 자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엔 하나님이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지요.

왜요?

 

다 아담의 후손이니까요.

이 세상엔 사람이란 하나도 없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성경은 죄인을 사람이라 하지 않고 짐승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없는 세상에 지금 죄 없으신 예수님이 진짜 사람으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람의 아들이라고 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 있는 인간들은 몽땅 사람이 아니란 뜻입니다.

 

여러분들 옆에 있는 분에게 인사하십시오.

어이! 짐승?

난 짐승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은 이 세상에다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디에 태어났습니까?

짐승 밥통이지요.

구유란 짐승 밥그릇이란 말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짐승 밥그릇에 태어났을까요.

밥그릇에 무얼 담습니까?

그야 당연히 밥을 담을 것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짐승 밥그릇에 태어나게 한 것은 짐승들에게 밥이 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은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라고 했습니다.

떡이 무엇인가요?

밥이지요.

 

예수님께서 지금 사람들에게 말씀 합니다.

난 여러분의 밥이 되기 위해 왔습니다.

누구든지 날 먹고 살아나십시오.

 

누기 이런 말을 듣겠습니까?

당연히 알아먹지 못하지요.

그래서 초대교회 때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식인종이라고 하였답니다.

 

예수님께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않으면 그 속에 생명이 없다고 하니 세상 사람들은 예수쟁이들은 사람을 잡아먹는 줄 알았답니다.

그래서 핍박을 하였습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예수님을 일컬어 살려 주는 영이라고 합니다.

 

고전 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살려주는 영이란? 생명을 주는 분이란 뜻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하늘에 생명을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생명을 준다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우리 인간 쪽에서 만들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공짜로 주어진다는 말이지요.

 

성도가 예수를 믿는 것을 생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럼 성도가 예수를 믿는 것은 자기 실력입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까?

당연히 하나님께 받은 것이지요.

 

그럼 그 생명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나 입니까?

아니면 하나님 입니까?

그야 당연히 하나님 것이지요.

 

이제 죽은 자들에게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예수님이 생명을 주시면 짐승이 사람으로 출생이 됩니다.

 

고전 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런데 예수님께서 아무에게나 생명을 주시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에게만 줍니다.

 

요 5: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려 내십니다.

그런데 살려내는 방법이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창조 방법으로 하십니다.

 

창조 방법이란? 말씀으로 나게 하시는 방법입니다.

말씀으로 생명이 생겨난다는 것은 인간들이 지혜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인간들이 알고 있는 생명의 번식은 암컷과 수컷의 교미를 통하여서 낳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 방법은 말씀으로 낳는다고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은 곧 말씀이 생명이라는 뜻입니다.

 

인간들 세계에선 육신이 육신을 낳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선 말씀이 생명을 낳습니다.

이는 이미 창조 사건을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 하시니 없던 것이 생겨났지요.

왜? 없던 것이 하나님 말씀을 하니 생겨났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생명의 능력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는 것은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도 예수님과 같이 말씀으로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성도가 생겨납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창조 하시던 방법대로 말씀으로 성도를 만들어 내실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이미 구약 시대에 맛보기로 보여 주셨습니다.

구약 시대 말씀으로 생겨난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이삭이지요.

 

이삭은 원래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없었지요.

이삭을 낳을 부모가 이미 꼬부랑 할아버지 할머니이니까요.

이삭을 낳은 사라가 경수가 끊어졌다고 하는 것은 아이를 가질 수 없고 생산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브라함과 사라의 집에 하나님이 불쑥 찾아 왔습니다.

야! 내가 아들 줄께!

그러자 아브라함과 사라가 서로 얼굴을 쳐다보면서 피씩 하고 비웃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하나님이 야! 너희들 왜? 비웃는데!

우리 안 웃었는데요!

아니 지금 웃었잖아!

아닌데요.

 

그래 그럼 내년 이맘 때 니 아들이 태어나는데 그 이름을 이삭이라고 해라!

이삭이 무슨 뜻인데요.

비웃음!

예! 비웃음이라고요.

 

그래 너희들이 내 말을 안 믿고 비웃었기 때문에 너희들은 이 아들을 볼 때마다 아! 우리는 하나님을 안 믿은 놈인데! 라고 생각해야 해!

그리고 이 아들이 너희들 아들이라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 아들이라 생각하고 잘 키워!

 

그리고 천사들은 떠나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떠나고 난 후 사라의 배가 점점 풍선처럼 부풀어 오릅니다.

세상에!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삭이 태어났습니다.

 

그럼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이삭은 무엇으로 태어났습니까?

하나님 말씀이지요.

이를 약속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창조의 능력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약속이 떨어지면 그 말씀이 자체적으로 능력을 발휘해서 생명을 낳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약 시대 이삭을 통하여서 장차 예수님께서 하실 일을 예표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약속(말씀)으로 태어난 자입니다.

이삭은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의 표상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이삭의 실체가 바로 예수그리스도라고 증거 해 주고 있습니다.

 

갈 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바울이 예수그리스도를 약속의 자녀라고 말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가 바로 구약에서부터 약속하셨던 그 분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자녀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 이전에 계셨던 분입니다.

 

요 8:56-58=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그렇다면 이삭을 약속의 자녀로 주신 것은 장차 이 세상에 오실 하나님의 약속으로 오실 분을 보여주기 위한 표상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창세기에서부터 약속되어진 분이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자 하나님은 아담에게 뱀의 머리를 깨트릴 메시야를 여자의 후손으로 보내 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왜? 남자의 후손으로 주신다고 하지 않고 여자의 후손으로 주시겠다고 하셨을까요?

이는 인간의 혈통으로 오시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왜? 인간의 혈통으로 안 오십니까?

이는 인간은 뱀을 이길 수가 없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뱀의 머리를 깨트릴 분은 죄가 없으신 분이라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니 이 땅에 남자의 아들로 태어나는 인간은 다 죄인의 피를 안고 태어나기 때문에 뱀의 머리를 깨트릴 인간은 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석가모니도 공자도 마호메트도 뱀을 이길 수 없는 것은 인간의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아담에게 있어 소망은 오직 하나님의 약속으로 태어날 여자의 후손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뱀의 머리를 부숴버릴 메시야를 보내 주겠다고 약속 하셨지요.

 

아까 뭐라고 했나요.

하나님의 말씀(약속) 속에는 창조의 능력이 들어가 있다고 했지요.

그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약속 하신 것은 그 약속 속에는 이미 생명이 들어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오고 오는 세대에 하나님의 약속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 약속으로 오실 분의 표상이 바로 구약마당에서 이삭이었습니다.

여자의 후손은 이런 식으로 오실 것이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신 것이 이삭입니다.

 

이삭은 아브라함이 낳은 자식이 아닙니다.

이삭은 인간의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으로 태어난 자식입니다.

이를 일컬어 표적이라고도 하고 예표적 계시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징 계시가 신약 시대에 마리아가 낳은 예수님으로 성취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천사가 마리아를 찾아 갑니다.

그리고는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해 버립니다.

아니 남자도 모르는 처녀에게 아들을 낳으라고 하는 것은 너 인생 이제 종쳤다 라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참 야속한 분이십니다.

마리아는 이미 약속이 자기에게 떨어졌으면 그 약속은 반드시 성취되고야마는 창조의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예 알았습니다! 라고 순응하고 맙니다.

 

마리아는 졸지에 팔자에도 없는 아들을 낳게 되었습니다.

그 아들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태어나신 분이 되지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맞지요.

 

이제 하나님은 예수님과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들어 내십니다.

즉 이삭처럼 약속의 자녀들을 창조 해 내실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약속에 의하여서 태어난 자들입니다.

 

성도는 육신 속에 하나님의 약속을 담고 있는 자들입니다.

약속을 담고 있지 않으면 성도가 아닙니다.

옆 사람에게 물어 보십시오.

당신 약속 받았어!

어! 나 약속 받았어! 라고 하면 형제이고 성도입니다.

 

그런데 그 약속이 뭔데? 라고 하면 너 하나님이 뭐 안 주더냐?

모르겠는데!

난 안 받았는데! 라고 하면 그 사람은 지옥에 갈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내가 심심 할까봐 곁에 붙여 놓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잘 알아서 노시기 바랍니다.

 

누굴 만나든지 먼저 약속을 까 보라고 하십시오.

약속을 받은 게 있으면 반갑다 친구야! 하고 약속을 받은 게 없다고 하면 야 이거 오늘 스파링 파트너 만났네! 라고 생각을 하십시오.

 

절대로 겉으론 표현하지 말고 속으로만 하세요.

교제하세요.

그리고 헤어지면서 고맙다고 헤어지면 됩니다.

 

성도가 망할 수 없는 것은 그 속에 하나님의 약속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신앙이 무엇인줄 아세요.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생명이라고 믿는 사람이 성도입니다.

 

그러니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너희는 죽어도 다시 산다” 라고 하셨으면 그 말씀을 그대로 믿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스데반이 이 약속을 믿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죽인다고 하여도 겁먹지 않고 그래 고맙다고 죽어준 것입니다.

성도는 죽는 것이 아니라 죽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속에 예수님의 약속이 담겨져 있으면 안심하고 사십시오.

천국을 준다는 약속을 받았으면 그 약속이 여러분을 반드시 천국으로 끌고 들어갈 것입니다.

난 천국에 안가고 지옥에 갈래요! 라고 하여도 하나님은 안 돼!

넌 천국에 가기로 이미 약속이 되어져 있어!

그러니 아무 말 말고 천국에 들어가 잘 살어! 라고 노아를 방주 속으로 떠밀듯이 밀어 넣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세상살이가 조금 힘들더라도 세상에서 실패한다고 하여도 난 반드시 천국으로 가게 되어 있다는 것을 믿고 담대하게 사십시오.

기죽지 말고,,,,

세월 금방 지나갑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가 가까워졌습니다.

 

 

 

 

 

 

 

"여호와의 정하신 날"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말라기 4:1

 

 

 

하늘빛사랑 blog https://blog.daum.net/da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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